[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연간 생산자물가가 전문가 예상에 부합하며 지난 5월 이후 가장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9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연율로 5.4%로 집계, 전월 수치인 5.7%에서 0.3%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완만한 상승폭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결과이다.
전월 대비 PPI 상승률은 0.2%를 기록해 10월 보합에 비해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1%도 웃도는 수준.
생산자투입물가는 연간 기준으로 13.4%에 그치며, 지난 10월에 기록한 14.3%(수정치)에 비해 낮아졌다. 앞서 전문가들은 13.2% 상승을 예상했다.
월간으로 생산자투입물가는 0.1% 상승을 기록하여 전월 수치인 0.8%하락은 상회했으나 예상치인 0.2% 상승에는 못 미쳤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량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연율 기준 이전 3.3%(수정치)에서 3.2%로 낮아졌으며, 월간으로는 보합(0.0%)으로 전월 0.1% 하락에 비해 다소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