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그룹이 하이마트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있다.
지난 2007년 하이마트 인수전에도 참여했던 롯데그룹은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꼽히고 있다.
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현재 하이마트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아직 하이마트의 매각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 검토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김포공항 롯데몰 개점행사에 참석해 “인수작업을 준비중이지만 아직 최종 보고서를 받지 못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신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사장단회에서 “기존 사업의 경영 효율을 제고하고 이익률을 개선하면서 인접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가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하이마트는 내주 중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매각 작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인 유진기업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에이치아이컨소시엄 등의 하이마트 지분 가치는 약 1조 1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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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