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뀐 데 이어 일부 국가들만 유럽연합(EU) 조약 개정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자 시장이 압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8536.46으로 전날대비 128.12엔, 1.48%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8.12로 전날보다 6.99포인트, 0.94% 떨어지며 마감했다.
전날 ECB는 국채 대량 매입 계획이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고,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여기에 이날 EU 정상들이 전체 27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EU 조약 변경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는 실패, 일부 국가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점도 시장에 부정적인 재료로 소화됐다.
업종별로는 보험업, 증권업, 부동산업이 약세를 나타낸 반면 항공업, 섬유업 및 건설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3.3% 급락했고 토요타는 0.42% 밀렸다. 닛산은 0.8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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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