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유로존 대형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등재키로 했다.
7일(현지시간) S&P는 BNP파리바, 크레디트리요네, 도이치방크, 코메르츠은행 등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장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S&P는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위험 가능성을 반영해 유럽연합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며 "현재 'AAA' 등급을 지닌 EU 회원국 중 하나 이상의 신용등급이 강등하게 될 경우 EU의 AAA 신용등급도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S&P는 지난 5일 유로존 내 15개국도 '부정적 관찰대상'에 등재했으며 6일 유럽금융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 역시 장기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EU의 단기전망인 'A-1+'등급은 그대로 유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