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일 채권금리가 막판 소폭 강세로 장을 마쳤다.
유로존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이날 채권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주체가 3년물 경과물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막판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이 3.33%로 전날보다 1bp 내렸다고 최종 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은 3.50%, 10년물은 3.79%로 전날과 같았다. 통안증권 1년물은 3.46%, 2년물은 3.47%로 1bp씩 하락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4틱 오른 104.56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4틱 내린 104.48에서 출발해 시가와 종가 사이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409계약을 순매도 했다. 증권사와 보험사는 각각 1582계약, 324계약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은행권과 투신사는 각각 2101계약, 119계약을 순매수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6틱 내린 109.97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9틱 내린 109.94에서 출발해 109.92와 110.04 사이에서 움직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유럽 문제 해결감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밤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약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총재 발언이 무난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3년 경과물에 대한 매수 소식으로 장막판 추가 강세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