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일본 종합 건축기업 릭실(LIXIL)이 지난 6일 커튼월 제조업체 퍼마스틸리사를 인수했다.
릭실은 약 5억 7500만 유로 규모 퍼마스틸리사의 주식 전량을 취득 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7일 밝혔다.

릭실은 서울을 중심으로 건물들이 고층화됨에 따라 내구성이 뛰어난 알루미늄세시의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지난 2009년 4월 LG하우시스와 합작회사 LG-토스템을 설립했다.
토시마사 이우에 릭실 해외사업 총괄 사장은 “퍼마스틸리사의 합류로 릭실사는 초고층 빌딩 및 고급 건축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설계 및 디자인, 생산기술, 제품 개발력의 경쟁력을 두루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세계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도 더욱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릭실은 일본 최대 건축 자재 회사로 요시아키 후지모리 회장의 지휘 아래 8개 상장사로 구성됐으며 외장용 자재 등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임직원 수는 6만명으로 해외 사업장 17곳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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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