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유럽 정상회담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8645.48엔으로, 전날보다 70.32엔, 0.82% 상승 중이다.
이날 0.63% 오른 8629.19엔으로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토픽스지수 역시 742.55포인트로 전일 대비 4.54포인트, 0.62% 오름세다.
전날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로 나흘만에 하락했던 닛케이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주말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통해 위기 해결을 위한 큰 틀의 논의가 진척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로존 회원국들이 긴급구제금융기금을 2배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 역시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반면, S&P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도 강등될수 있다고 밝혀 글로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P는 전날 성명을 통해 EFSF 회원국 정부에 대해 검토한 것을 바탕으로 EFSF에 대한 장기등급을 한 두 단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EFSF 보증국들 중 현재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라 'AAA' 신용등급을 잃게 되는 나라가 하나라도 발생할 경우 EFSF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할 수 있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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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