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유로존 양대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EU 안정·성장 협약` 개정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모든 유로존 회원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역외시장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6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31.50/1132.50원으로 전거래일과 같은 수준이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70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29.80원 보다 0.50원 하락한 1129.30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급등세로 출발했으나 유로존 회원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상승 폭을 줄여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5%(78.41포인트) 상승한 1만2097.83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7.79엔, 유로/달러는 1.3395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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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