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났지만, 아직 '꼬리 위험(tail risk)'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총재는 미국 경제에 꾸준한 경제 성장과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하지만 금융 부문에 문제가 생길 경우 추가적인 완화조치가 필요하며, 연준은 보다 구조적인 소통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처럼 미국 경제에 좋은 소식들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위기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유로존 위기가 현재 미국 경제에 가장 큰 위협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총재는 하지만 유럽의 위기가 미국 은행들에게는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미국 은행들이 현재 건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럽 위기로 인한 영향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