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 10월 미국 중소기업들의 차입이 15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 신호를 내보냈다.
1일(뉴욕시간) 발표된 10월 톰슨 로이터/페이네트 중소기업차입지수(Thomson Reuters/PayNet Small Business Lending Index)는 98.1로 직전월에 비해 20% 상승했다. 직전월인 9월은 12% 상승(수정치) 한 바 있다.
중소기업들은 신규 고용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차입 증가는 경기 개선을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된다.
페이네트는 이와함께 중소기업들의 상환 연체율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하락, 이들의 재정건전성이 개선됐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페이네트에 따르면 만기일로부터 90일 이상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의 비율은 9월의 0.41%에서 10월 0.38%로 낮아졌다.
30일 이상 연체률도 1.60%에서 1.51%로 떨어졌으며 180일 이상 연체돼 회수불능으로 처리된 디폴트율은 9월의 0.65%에서 0.64%로 줄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