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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프리미엄 아울렛' 랜드마크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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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파주점 내년 연간 450만명 내방객 기대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파주 랜드마크를 꿈꾸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1년여의 공사 끝에 속살을 드러냈다.

파주시 교하읍 파주출판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 파주점은 지역 명소인 유수천을 사이에 두고 2개동씩 모두 4개동으로 이뤄졌다. 이중 토지 소유자와 사용료 계약이 늦어진 C동은 내년 4월 따로 오픈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오른쪽 뒤편 C동은 공사중이다.>
공식 개장(12월 2일)을 하루 앞둔 날이지만 아울렛 매장은 먼저 구경하려는 수천명의 VIP 초청 고객들로 북적였다. 명품 매장 앞에는 상품을 구경하려는 고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입구에 들어서려면 30~40분은 족히 기다려야 했다. 아울렛 매장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다.

내부 직원들 또한 도로, 공원 마무리 공사와 상품 진열 등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일부 휴게실과 통로 등 내부시설 곳곳에도 공사 인부들의 막바지 손길이 한창이었다.

파주점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국내 최대 규모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영업면적이 1만717평에 달해 쇼핑센터이기 보다는 테마파크와 유사한 느낌이 들었다.

때문에 매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려는 욕심을 부린다면 반나절 이상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가 다수 포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매장 규모가 넓다보니 길을 헤메는 모습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중간 중간에 현위치를 알려주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지만, 연세가 지긋한 분들은 여기저기 눌러보다 진행요원을 찾곤 했다.

                            <해외 명품 매장 앞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내부 시설도 눈에 띄었다. 각 층마다 4개 국어가 지원되는 LCD 모니터를 비치, 외국 관광객들이 쇼핑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내부로 들어서면 1층은 주로 해외명품과 잡화·여성패션이, 2층은 남성·골프·아웃도어, 3층에는 시네마·부대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파주점의 컨셉은 '문화와 쇼핑이 공존하는 아울렛'이다. 쇼핑 공간 외에도 문화센터, 문화홀, 시네마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도입해 기존 아울렛과의 차별화는 물론 '문화쇼핑공간'을 구현하겠다는 롯데의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국내 아울렛 매장 가운데 가장 많은 213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중 프라다, 폴스미스, 발리, 멀버리, 태그호이어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들여와 프리미엄 아울렛을 지향했다.

                                                     <매장 내부 모습>
롯데백화점 측은 이 매장의 내년 매출 목표로 3250억원을 잡았다. 이는 일일 예상 매출과 면적을 곱해 계산한 수치다. 목표를 달성하면 5.6km 떨어져 있는 신세계첼시를 누르고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1위로 올라선다.

송정호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남, 강동, 강서지역 고객이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21만명 규모의 교하신도시가 들어서면 고객수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년 연간 450만명이 방문해 평일 매출 5억원, 주말 매출 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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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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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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