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증권은 1일 유로존 해법제시에 대한 기대에 미국의 소비호조가 가세해 시장에서 안도랠리가 전개되지만 이는 단기적일 뿐, 문제해결에는 궁극적으로는 ECB의 국채무제한 매입이나 유로본드 발행이라는 결정적인 신호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소비호조를 비롯한 양호한 경제지표가 안도랠리를 다소 연장할 수 있겠으나,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에 대한 현실적인 진전 사항은 없다"면서 "오히려 프랑스 신용등급전망 강등 가능성과 이탈리아 국채금리의 급등 등 위기상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여러 방안이 모색되지만 EFSF레버리지 방안만으로는 위기해소에 역부족이고 마지막 카드로 인식되는 독일정부의 ECB 유로존 국채매입 확대 허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시장 반응이다.
또 유로존 재정위기를 결정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ECB의 유로존 국채 무제한 매입 또는 유로본드 발행이 성사되어야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이코노미스트는 "이를 위해서는 유로국가들의 재정정책에 대한 주권포기와 독일의 ECB 추가 국채매입 반대입장 철회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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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