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양증권이 올해 2분기(7~9월)에 169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9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동양증권은 주식시장 및 회사채시장의 영향으로 인한 주식운용 및 인수영업에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 종금업 만료에 따른 수신감소로 자금수지가 위축됐다.
하지만 주식 시장점유율(M/S) 증가, 주식 관련 금융상품 판매증가(ELS, Wrap)로 위탁 및 금융상품수익이 증가했고 전년 발생됐던 대손충당금이 일부분 환입되며 전년동기대비 손익이 흑자전환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M/S 상승 및 주식관련 금융상품 판매증가세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세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며 "종금업 만료 이후 일회성 비용 축소로 인한 이익변동성은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점차 충당금 환입효과 및 관리비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또 특화된 자산관리영업과 IB역량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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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