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외국인들이 꼽은 서울 최고의 명소는 ‘남산’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명동, 경복궁이 뒤를 이었다.
서울 최고의 명소로 남산(N서울타워에서 연인과 자물쇠 걸고 서울을 내려다보며 키스하기)을 선택한 외국인은 전체 1849명 중 295(16%)명으로 이중 영어권 44명, 중화권 241명, 일어권 10명으로 나타나 특히 중화권 외국인들의 남산 선호도가 높았다.
그 다음 명동(한국 브랜드화장품 쇼핑 투어)이 13.4%(247명), 경복궁(수문장 교대식 보고 수문군 복식 체험하기)이 10.9%(201명) 순으로 많았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11월 3일~20일까지 외국인 18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의 가장 매력적인 명소’ 설문조사 결과다.
시는 이번 조사가 외국인이 선호하는 명소는 물론 그 곳에서 하고 싶은 체험을 함께 조사함으로써 단지 선호장소 위주의 조사가 아닌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외국인 대상 주제별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양한 외국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선호도를 바탕으로 한 서울매력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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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