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일본의 높은 공공부채 수준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IMF는 23일 공개한 '일본 지속가능 보고서'에서 일본 국채 수익률이 현 수준에서 더 오르면 막대한 일본 공공부채는 "순식간에 지속 불가능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IMF는 또 "최근 기타 선진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재정 수지가 지속불가능한 상황에서 국채에 대한 시장 심리가 얼마나 빠르게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국가부채가 연 GDP의 두 배에 달하는 일본에 대해 IMF는 "지속 불가능한 길을 걷고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안정에 리스크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MF는 한편 "수익률이 오르면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유동성이 줄어들 수 있고, 외부 여건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확산을 통해 타국 국채 수익률에도 상향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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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