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로존 국채 매입은 일시적 조치일 뿐이라고 ECB 정책위원이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ECB가 최후의 보루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발언은 ECB의 역할에 대해 명시적으로 한발을 빼는 모습이어서 주목된다.
24일 닛케이닷컴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에리키 리카넨 정책위원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ECB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비표준적 조치"이며 "임시적 특성이 강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유럽 국채시장의 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유럽 내에는 재정 상태가 상당히 건전한 국가들도 있고, 국제 표준으로 비춰봤을 때 부채 비율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면서 "(유럽 국채시장 불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럽 각국의 경제 성과가 재정 통합, 그리고 성장 촉진의 측면에서 믿을 만 한 것인지 여부"라고 답했다.
한편 리카넨 정책위원은 유로존 부채 위기가 "어려운 문제"라며 "불확실성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현 위기가 은행권으로 번져 새로운 경기둔화 사이클이 생성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