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올해 홀리데이시즌 온라인 쇼핑이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분석전문업체인 컴스코어는 23일 소매업자들이 주문품에 대한 운송료를 면제해주거나 낮게 책정한데 힘입어 올해 11월과 12월의 전자상거래 매출이 37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10년 홀리데이 시즌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바 있다.
이번 주 1000명의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무료 배달을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이유로 꼽았다.
메이시와 노드스트롬을 비롯한 오프라인 소매업체들 역시 아마존닷컴 등 대형 온라인 경쟁사들에 대항하기 위해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에 운송료를 면제하거나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컴스코어는 전날 11월 첫 20일간 온라인 매출이 전년동기비 14% 증가했다고 발표, 홀리데이시즌 쇼핑이 1년전에 비해 조기 점화됐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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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