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네팔 예금신용보증공사와 예보기구 정책자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네팔 예금신용보증공사의 예금자보호법 제정 작업에 대한 정책자문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별도 예금보험기구의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네팔 예보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예보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해외 예보기구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로 예보제도 선진화 작업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승우 예보 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국제적 정합성을 갖춘 예보제도가 네팔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양국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예보는 그동안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두차례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바 있는 우리나라 예보제도의 운영경험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전수해 왔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이를 더욱 체계화하여 예보의 지속발전사업으로 발전시켜 탄자니아, 몽골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왔다.
예보 관계자는 "네팔 예보제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 강화는 물론 양국간 경제협력 파트너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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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