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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덫에 결국 발목 잡힌 '임광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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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상태서 PF대출 의존…한계 도달

[뉴스핌=최주은 기자] '그대家'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임광토건(대표 임재원)이 채권은행과 마찰을 빚어오다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임광토건은 지난 16일 임광수 명예회장 주재로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대주주 지원 중단과 법정관리 신청을 공식화했다.

임광토건은 그동안 영업실적 저하와 시행사 대여금 증가로 재무건전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재산 가압류가 잇따라 자금 운용의 한계점에 다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사옥매각에 따른 일부 자금이 유입됐으나 대주주와 관계사가 유상증자 대금을 조기에 회수하면서 내부 현금 역시 고갈된 상태다.

한 채권은행 관계자는 "이날 대주주가 더이상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히고 앞으로 법정관리를 통한 기업회생을 모색할 계획임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채권단 측은 임광토건이 무리한 PF사업에 따른 부실과 시행사 간 갈등으로 재무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는 전언이다.

현재 임광토건의 PF 잔액은 지난 6월말 기준 7715억9000만원으로 자본총계 6958억5938만원을 넘어섰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월 말 현재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또 동기간 영업이익은 54억원에 머문 반면 PF 사업장 시행사 대여금과 금융비용 부담이 늘고 있다. 상반기 단기 대여금 명목으로 620억원을 지출했으며 이자 비용으로 128억원을 납입했다.

임광토건은 최근까지 보증채무 이행을 놓고 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마찰을 빚어왔다. 2000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화성 기산 반월지구 시행사 부채 원금 상환을 거부하면서 산업은행으로부터 은행 예금과 부동산을 가압류 당하면서 유동성 압박이 더욱 가중됐다.

또 지난 7월 서대문구의 본사 사옥을 2300억원선에 매각했다. 하지만 매각 방식이 채무 근저당(195억원)과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입주민의 전세권 부채를 그대로 승계하는 방식이어서 실질적으로 임광토건에 유입될 자금 규모는 그리 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능력평가 40위인 임광토건의 금융권 채무액은 2011년 9월말 현재(은행연합회 CRT기준) 1조2636억원에 달한다. 보증채무가 1조1435억원, 주채무가 1201억원이다. 이 가운데 PF 채권액은 7800여억원으로 농협이 2400억원으로 가장 많고, 산업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2000억원과 1000억원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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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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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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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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