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K자영주유소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16일 서울 논현동 최태원 SK회장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지난 4월 있었던 기름값 100원 인하에 대한 손실보전 등을 촉구했다.
또한 다른 정유사처럼 중간 대리점(SK네트웍스)을 생략하고 SK에너지가 직접 유류를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SK주유소가 타 주유소보다 10원~70원씩 기름값이 비싼 원인은 SK네트웍스라는 중간유통회사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계열사간 일감몰아주기 일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지난 4월 실시한 기름값 100원 할인행사를 SK가 무리하게 강행해 주유소 매출이 30~40% 급감했다"며 매출손실에 대한 손해배상을 강력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SK와 회원사간 잘못된 관행(가격, 제도등)에 대한 시정요구 및 관계 재정립을 요구했다.
한편 이들은 정부가 추진중인 '알뜰주유소' 정책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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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