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국제기구 채용박람회'가 열려, 국제기구 취업 희망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경희대학교에서 '제3회 국제금융기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7개 기구가 참가한다.
각 기구 인사담당 직원이 직접 참석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예정 직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심층세션을 통해 지원자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국제금융기구 채용 홈페이지(http//ifi.mosf.go.kr)를 통해 총 416명이며 참가신청한 상태이지만, 참가를 원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채용에 관한 정보를 직접제공하고 컨설팅도 진행하므로 국제기구 취업희망자에게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9년과 2010년 채용박람회에서 각각 63명과 80명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돼 각각 8명과 13명이 정규직 및 인턴 등으로 채용됐다.
이로서 IMF, ADB, WB 그룹, IDB 그룹, AfDB 등 5개 국제금융기구에 대한 한국인 진출은 29명이 늘어났고 지난 2010년말 현재 총13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정부의 김성욱 국제기구과장은 "증가하고는 있지만 국제금융기구에서 한국인 비중은 여전히 0.62%에 불과하다"며 "한국인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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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