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톰슨 로이터/미시간대학은 1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직전월의 60.9보다 오른 64.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이래 최고치로 시장의 예상치인 61.5를 웃도는 수준이다.
기대지수는 10월의 51.8에서 56.2로 상승했고 현재 경기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도 75.1에서 76.6으로 상승했다.
팩트&오피니언 이코노믹스의 로버트 브루스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마침내 우리가 신뢰를 개선하기 시작했다는 좋은 소식"이라며 "만일 이러한 수치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이것이 진짜 추세를 형성해서 모멘텀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 증시는 이탈리아의 부채감소 개혁안의 승인에 따른 유로존 불안감 해소 등에 힘입어 주요 3대 지수 모두 2%대 상승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