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유로존 창설이래 처음으로 7%를 상회하며 이탈리아 재정 우려가 높아졌다.
또 그리스는 여야가 과도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 했지나 후임 총리 인선에 여전히 난항을 겪으면서 그리스 정치적 불안감도 커졌다.
10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7.00/1138.00원으로 전일보다 23.00/23.00원 상승했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70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17.40원보다 17.40원 급등한 1134.80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이탈리아발 불안감에 3% 이상 폭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0%(389.24포인트) 급락한 1만1780.87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7.78엔, 유로/달러는 1.354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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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