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정상과 유로존 재정위기 대처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전 G20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칸에서 헤르만 반 롬푸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및 조제 마누엘 두라옹 바호주 EU 집행위원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갖고, 한-EU 양자관계, 유로존 재정위기 대처 방안, 칸 G20 정상회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 정상들은 향후 한-EU FTA와 한-EU 기본협정의 정식 발효를 통해 작년 10월 브뤼셀 개최 한-EU 정상회담시 합의된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 정상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EU차원의 종합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이번 칸 G20 정상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한 G20 회원국들의 정책공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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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