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웅진코웨이는 3분기 실적이 매출액 4301억 원, 영업이익 614억 원, 당기 순이익 492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5.6%, 2.7%, 36.6% 증가한 수치다.
웅진코웨이는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 ▲ 환경가전 계정 수 순증 확대 ▲ 렌탈 판매 및 일시불 매출액 증가 ▲국내 화장품 사업의 호조세 지속 등을 꼽았다.
3분기 렌탈 판매 및 일시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45.7% 증가했다. 렌탈 판매의 경우 3분기에만 28만 8000대의 판매 성과를 기록, 올해 누적 렌탈 판매는 96만대로 연간 목표 대비 약 77%를 달성했다.
이러한 판매 상승의 요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스스로 살균정수기 및 도기살균비데를 개발해 환경가전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판매 상승을 견인했을 뿐 아니라 고객의 편리성을 강조한 자동재생연수기의 출시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시불 판매의 경우 3분기 매출액 357억원, 3분기 누적 매출액 10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7%, 33% 증가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매출액은 176억원, 1~9월 누적 매출액은 529억원으로 연간 목표 매출액인 600억 원 대비 약 88%를 달성했다.
3분기는 화장품 시장의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는 요인으로는 작년 9월에 론칭한 Re:NK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판매증가효과와 기존 한방화장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젊은 한방화장품 브랜드 '올빚' 론칭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웅진코웨이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침대 매트리스 렌탈 사업에 대한 고객들의 초기 반응이 뜨겁다. 예약 접수 2주 만에 4000개의 주문으로 예약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순조로운 판매 기록을 보이고 있다.
김상준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은 "계정 순증 확대, 일시불 매출 증가 등으로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5.6%의 성장을 기록하며 제2의 성장기임을 증명했다"며 "4분기에도 환경가전사업부문의 꾸준한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신규 사업인 침대 매트리스 렌탈 비즈니스 실적의 호조세가 더해져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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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