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박상원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현대차그룹에 대해 "11월 중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연 100만대 판매 기록 예상된다"며, 이달 미국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차는 누적기준으로 10월에 2010년 총 판매량 돌파, 금년 최소 64.5만대 판매(+19.9% yoy). 기아차는 9월 이미 돌파해 금년 최소 46.5만대(+30.6% yoy)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0월 미국 판매 동향: 대기수요 현실화 시작
◆현대차그룹: 현대차 및 기아차 M/S 각각 5.1%, 3.7%으로 전월대비 각각 0.2%p
및 0.3%p 상승
현대차(BUY, TP 29.5만원) 5.2만대 판매(+0.7% mom, +22.8% yoy)함. 엑센트(+6.8% mom)와 벨로스터(+346.5% mom) 등 신차의 인기가 높으며, 여름 출시된 혼다 신형 시빅에 대한 기대 이하의 시장반응도 한 요인
기아차(BUY, TP 9.1만원) 3.8만대 판매(+5.8% mom, +20.8% yoy)해 토요타, 혼다, 폭스바겐에 이어 10월 M/S 상승한 업체의 하나. 옵티마의 경우 금년 처음으로 월 8천대 돌파했으며, 프라이드 신형 또한 판매 지속 호조(1,900대, +900% mom)
◆종합: 10월 총 102만대 판매하여 소폭감소(-3.1% mom). 각종 경기 불안에도 불구 업체 인센티브 사용은 전년대비 감소 지속해 시장의 높은 수요 반영
10월 SAAR 1,320만대 기록해 금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 기록. 또, 전년 동기 95만대 판매량 대비 8% 증가하여 시장에 누적된 대기 수요에 대한 예상이 맞았음을 반영
미국 Big 3: GM 18.7만대(1위, -9.8% mom), 포드 16.8만대(2위, -4.2% mom), 크라이슬러 11.5만대(4위, -10.1% mom) 기록. 고연비 중소형차 시장에서 열세가 이유
일본 메이저 3사: 도요타 13.4만대(3위, +10.4`% mom), 닛산 8.2만대(6위, -11.4% mom), 혼다 9.8만대(5위, +9.8% mom) 기록하여 도요타와 혼다 고정수요층 복귀 암시
◆11월 판매 전망: 2010년 판매량을 돌파하는 시점이 될 전망
미국 자동차 시장은 10월 누적 1,054만대 기록해 11월은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2010년의 총 판매량인 1,159만대를 초월하는 달이 될 것으로 예상
현대차는 누적기준으로 10월에 2010년 총 판매량 돌파, 금년 최소 64.5만대 판매 전망(+19.9% yoy). 기아차는 9월 이미 돌파해 금년 최소 46.5만대 전망(+30.6% yoy).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11월 중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연 100만대 판매 기록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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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