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그리스 내각이 만장일치로 2차 구제금융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2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리스의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만장일치로 국민투표를 지지하자는 결정이 났다"면서 "국민투표가 불발될 가능성은 없고, 일부 의원들이 현재 불만을 제기하더라도 나중에 투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국민투표는 당초 전망일인 1월보다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 이전에 실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리스의 이번 국민투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긴축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심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부결될 경우에는 유로존 부채위기 해결을 위한 합의안이 무산될 수도 있어 시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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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