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새 금융 구제안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겠다는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의 결정이 유로존 재정 안정에 위협이 될 것으로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피치사는 이번 국민투표에서 새 금융 구제안이 반대에 부딪힐 경우, 그리스의 국가 디폴트 우려가 있으며, 잠재적으로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유로존의 재정 안정성을 저해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피치사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화력 마련이 시급하며, 유동화 가능성이 있는 이탈리아나 스페인으로 전염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럽중앙은행(ECB)이 유통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