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은 시립망우리 묘지에 안장돼 있는 무연분묘 및 사용기간 종료 후 재사용 미신청 분묘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개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무연분묘 등 개장은 분묘일제조사, 조사내용과 묘적부 등 공부 일치여부 확인, 연고자 신고안내, 개장공고, 개장 후 화장 및 봉안하는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3개월간 망우리 공설묘지에 안치된 1만4542기에 대한 분묘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연분묘는 9265기이며, 무연분묘와 분묘 재사용 미신청 분묘는 716기로 확인됐다.
무연분묘 등으로 확인된 716기에 대하여는 6월 30일 분묘개장 공고를 했으며 7월 30일 2차 공고를 실시했다.
2차례에 걸친 공고 후에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은 무연분묘에 대해 올 10월말 현재 361기(50.4%) 개장 및 화장해 용미리 제2묘지 내에 설치된 봉안시설에 안치했다.
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잔여 무연분묘 등에 대해 개장 및 화장 후 봉안을 완료할 예정이며, 봉안기간은 10년으로 봉안기간이 종료되면 합동매장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무연고 묘지 및 사용기간 종료 후 재사용 신청을 하지 아니한 분묘에 대한 개장사업과 관련하여 시립공설묘지에 안치한 분묘의 연고자는 다시 한번 묘지 확인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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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