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브라질 정부가 고속철(TAV) 건설과 관련해 가장 큰 위험 요인을 떠안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사업 추진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날보다 8% 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이 6%, 리노스도 4%대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31일(현지시간) 현지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ANTT)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청장은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사가 지연되거나 고속철 완공 후 이용자가 예상보다 적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등 두 차례에 걸쳐 입찰을 연기했고, 우여곡절 끝에 지난 7월11일 시행한 입찰은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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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