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9월 증권사들의 콜차입 규모가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중 증권회사 콜차입 등 단기자금 조달 현황'에 따르면 9월중 콜차입 규모는 8월 대비 1000억원(1.2%) 증가한 1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단기자금조달(평잔)은 20조1000억원 으로 전월대비 소폭(7000억원) 줄었다.
콜차입 규모 10조5000억원은 콜차입 규제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 5월과 비교하면 3조4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부터 콜차입 규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콜차입 감축일정에 따라 모든 증권사가 9월까지 콜차입 한도를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콜차입 한도규제에 따라 증권사들은 내년 7월까지 콜차입 규모를 자기자본의 25%까지 단계적으로 축소해야 한다.
금감원은 "8,9월중 증시급락이 증권사의 단기자금조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대체자금 조달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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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