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당국의 환시 개입으로 달러/엔 환율이 78엔대로 급등하며 3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31일 달러/엔 환율은 오전 10시 52분 현재 78.84/89엔으로 지난 주말 뉴욕장 후반의 75.80/84엔 대비 4% 넘게 오르며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EBS 기준으로 지난 8월 8일 75.31엔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아즈미 준 일본 재무상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이 '달러 매수-엔화 매도' 개입에 나섰다고 밝혔고, 개입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즈미 재무상은 지속적인 투기적 움직임을 환시개입 배경으로 지적하면서 이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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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