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7%나 오르며 2개월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유로존 정상들이 채무위기 해결안에 합의, 달러가 급락하고 뉴욕증시와 상품시장이 급반등하는 등 위험자산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금시장이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시장분석가들은 채무위기 해결 방안에 대한 합의는 이뤄졌지만 아직 세부안 마련을 위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시장을 받쳐준 것으로 지적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41분 기준 온스당 1743.4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인 1743.95달러에서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12월 선물가는 50센트 내린 온스당 1747.2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33.00달러~1754.00달러.
전기동 선물도 전일 급등세에 이은 조정 양상의 장세를 보이며 보합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채무위기 해법 마련과 미국의 긍정적 지표 등으로 잘 받쳐지는 모습이다. 특히 주간 기준으로는 거의 3년래 최고 상승폭을 보여주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280달러까지 상승하며 5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30달러가 상승한 81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기준으로는 무려 14%, 1000달러 이상 급등하며 지난 1980년 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12월물은 1.40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3.70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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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