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지난 9월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834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다섯달째 증가세다. 증시 하락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풀이된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8340억원 증가한 56조 760억원을 기록했다. 정액적립식은 1540억원, 자유적립식은 6800억원 각각 늘어났다.
계좌수도 전월보다 5만 계좌가 증가한 930만 9000계좌로 집계됐다.
투자지역별로는 국내투자형은 9080억원 증가했지만, 해외투자형은 740억원 감소했다. 해외투자형은 2009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판매액이 감소하고 있다.
업권별로는 증권사는 1340억원이 증가했고, 은행은 6780억원, 보험은 210억원이 늘어났다.
회사별 펀드 판매에서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은행창구를 통해 적립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4개 은행이 전체 적립식 판매의 48.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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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