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부터 1% 넘게 하락 중이다.
엔고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수익성에 먹구름이 낀 데다가 유럽 정상들 역시 종합적인 부채위기 해결안을 내놓지 못할 것이란 우려감이 투심을 짓누른 영향이다.
26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장 대비 1.01%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9시 12분 현재 8648.30엔으로 전일보다 1.30% 밀리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토픽스지수 역시 0.79% 하락 출발한 뒤 같은 시각 737.16으로 1.41%까지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전날 달러/엔이 75.73엔으로 사상 최저가를 경신하면서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투자 경계심도 커진 상태다.
달러/엔은 오전 9시15분 현재 76.09/11엔으로 뉴욕장 후반의 76.08/10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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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