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후너스, 단기·중장기 신약 성장동력 확보-한화
한화증권은 20일 후너스의 기관대상 기업설명회에 대해 단기·중장기 신약 성장 동력(신약파이프라인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였다고 밝혔다.
김희성 한화증권 수석연구위원은 "후너스의 잠재력에서 주목할 점은 자회사인 온콜리스바이오파마의 OBP-401(TelomeScan, 암진단시약)을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향후 파트너 계약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발생이 예상돼 단기 수익모델을 확보한 것"이라며 "또 에이즈치료제인 OBP 601의 임상 2상 후기 진입에 따른 추가적인 로열티 유입이 예상되는 점도 관심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콜리스바이오파마는 이미 3개의 신약과제를 라이센스 아웃(License out)했다"며 " 글로벌 제약사인 BMS(Bristol-Myers Squibb)에 에이즈치료제 OBP 601(Festinnavir)을 2억8600만 달러에 라이센스 아웃한 것을 포함해 기술수출료(milestone fee)만 총 4억8820만 달러(약 5756억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이 라이센스 아웃한 신약과제는 임상 진행 정도와 판매 단계에 따라 단계적으로 매출을 발생한다.
특히 OBP601은 현재 임상 2상 전기를 마치고 미국 2상 후기진입을 위한 독성 시험을 추가 진행하고 있고 이 치료제가 2상 후기 임상에 진입하면 로얄티가 약 1000만 달러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너스는 내년 1분기 중 온콜리스의 신주인수 예약권 13.6%를 인수해 지분을 49.9%가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온콜리스는 일본 증권사와 상장 주간사 계약을 맺었으며 내년 말 일본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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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