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우리투자증권 김주희 애널리스트는 20일 KT&G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59억원, 발표영업이익 37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나, 외화환산이익 532억원을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32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수준”며 “국내 M/S는 외산 담배 업체 가격 인상으로 인한 반사이익 및 마케팅 강화로 60.9%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실적은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외화환산이익 532억원이 발생돼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이는 연말 환율 하락시 환산손실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연간 추정치 유지한다”며 “주가는 연말 배당수익률 부각되며 하방경직성 보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외화환산이익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수준
- KT&G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59억원(+11% y-y, +16% q-q), 발표영업이익 3,749억원(+19% y-y, +33% q-q)으로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나, 외화환산이익 532억원을 제외한 조정영업이익은 3,24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수준
- KT&G 본사는 매출액 6,716억원(-2% y-y,), 조정영업이익 2,555억원(-7% y-y)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 국내 M/S는 외산 담배 업체 가격 인상으로 인한 반사이익 및 마케팅 강화로 60.9%까지 상승(+1.3%p y-y, +1.1%p q-q). 수출담배 판매량은 전년도 재고조정 이후의 높은 기저효과로 6% 감소하였으나 해외 법인 판매 증가로 전체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4% 증가한 122억본 기록. 다만, 평균 환율 하락으로 전체 해외 매출 금액은 전년대비 0.4% 하락
- 한국인삼공사는 매출액 2,862억원(+23% y-y), 조정영업이익 739억원(+5% y-y), 영업이익률 25.8%(-4.4%p y-y) 기록. 인건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부진한 영업이익을 기록. 수출 판매 증가(+135% y-y)로 해외 비중 14%까지 확대
연말 배당수익률 부각되어 하방경직성 보유
- 3분기 실적은 보유하고 있는 자산(3.5억불 수준, 외화매출채권 및 에스크로펀드)에 대한 외화환산이익 532억원이 발생되어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으나, 이는 연말 환율 하락시 환산손실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연간 추정치 유지. 주가는 연말 배당수익률(배당금 3천원 가정시 3.8%) 부각되며 하방경직성 보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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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