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은 19일 인터로조에 대해 성장과 높은 수익성 유지에 확신을 주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오주식 한화증권 책임연구원은 "전세계 콘텍트 렌즈시장은 7조원 규모(2010년 기준)로 글로벌 4개 브랜드(아큐브·바슈롬·씨바비젼·쿠퍼비젼)에서 80%의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구조다"며 "인터로조는 틈새시장에서 영업영역을 확대 안정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7년 이후 연평균 37%의 높은 매출액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월 인터로조의 신규 공장 설립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는 메이져 시장인 원데이 소프트렌즈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의미한다"며 "생산능력이 연간 3000만 개에서 6000만 개로 두배 증가해 일본과 중국 시장으로의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 렌즈 시장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중국의 렌즈착용 인구는 2000만명 수준이며 소득증가와 미용에 대한 관심증가로 렌즈 착용인구는 연평균 10%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오 책임연구원은 "중국은 현재 콘텍트렌즈시장의 형성단계로 글로벌 브랜드의 시장장악력 미약한 상황이다"며 "앞으로 인터로조 자체브랜드(클로렌)로의 시장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화증권은 올해 인터로조의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79%·29.23%·23.63% 증가한 239억원·84억원·68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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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