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IT기업들의 주가가 엇갈린 실적발표로 희비가 갈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가 하락한 반면, 인텔과 야후의 주가는 상승했다.
이날 애플은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애플의 기업회계연도 4분기 순익은 1년 전의 주당 4.64달러에서 7.05달러로 개선됐으나, 시장의 기대치인 주당 7.39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애플 주가는 6.44% 내린 395.04달러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인텔과 야후 주가는 각각 4.02%, 2.26% 상승한 24.34달러, 15.8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인텔은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인텔은 3분기 주당 0.65달러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주당 0.61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
야후 역시 특별항목을 제외한 3분기 순익이 주당 21센트를 기록해, 주당 17센트의 순익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는 다우존스지수가 1.6%, S&P500지수가 2%, 나스닥지수가 1.6% 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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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