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선물시장의 연이은 상승에 따른 단기 조정세게 전망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동양종금증권의 이중호 애널리스트는 19일 "최근 8일간 연속 상승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일간 등락을 보일 순 있으나 2~3일간의 횡보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선물시장은 8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 여기에 시장의 배팅세력이 없는데다 꾸준한 현물매수가 부족하단 것도 단기간의 횡보를 점치게 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미국 및 유럽 등 서방 선진국의 상승 없이 국내 지수가 먼저 오르기도 힘들다는 것이 이같은 숨고르기 장세에 힘을 싣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지수의 하락 역시 해당 지역의 문제로부터 촉발 됐다"며 "서구권 지수 역시 고점대 부근에서 횡보 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매수주체 등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수 주체의 등장이 파생상품시장의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을는지가 관건"이라며 "파생상품시장의 집중이란 다름아닌 선물 매수에 의한 시장 베이시스 기대로 자연스럽게 차익거래의 유입과 연결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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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