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과‘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메인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인식에는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과 이경훈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회장,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오는 2018년까지 8년간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국가대표단의 메인 스폰서로서 국내 훈련 및 해외 전지 훈련비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훈련비 외에도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썰매구입비 지원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질적인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1500m 아이스트랙을 썰매를 타고 활주하는 대표적인 설상종목인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체력 조건이 아닌 기술과 훈련에 의해 기량 향상이 가능한 종목으로 빙상에 이은 차세대 유망 동계스포츠로 평가되고 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아메리카컵 대회 남자4인승 경기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이 가장 기대되는 종목이다.
이 날 조인식에서 이경훈 대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경기연맹 회장은 “벤쿠버 올림픽 등에서 아시아 최고성적을 거두는 등 두각을 나타냈음에도 불구, 지원 부족으로 지속적인 훈련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금번 대우인터내셔널의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지원으로 빙상 위주의 한국 동계 스포츠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도 “비인기 종목의 설움과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해 온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지원에 힘입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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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