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폭스바겐은 현재 소유중인 일본 스즈키 자동차의 지분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앞서 스즈키는 14일(금) 폭스바겐이 2009년 12월에 합의한 상호제휴 계약을 어기고 핵심 기술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며 계약 위반 공지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폭스바겐측은 자사가 모든 계약사항을 준수했다며 스즈키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스즈키는 파트너십 계약을 해지하고 폭스바겐이 보유중인 자사주를 매각할 것을 요청했으나 독일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은 이를 거부했다.
폭스바겐은 스즈키의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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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