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17일 정부와 여야 정치권, 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끝장토론'은 양 측의 시각차로 인해 결론을 내기는 쉽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끝장토론은 토론 시간을 정하지 않은 채 찬반 의견을 모두 꺼내놓고 논의한다는 취지로 최대한 해법에 가까운 수준까지 결론을 근접시키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와 시민단체인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의 주장이 극명하게 맞서있는데다 이 문제를 둘러싼 여야 지도부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방침도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미FTA 끝장토론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여당과 야당이 각각 선정한 FTA 전문가 2명씩이 패널로 등장할 계획이다.
한나라당은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와 이재형 고려대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야당은 범국본 출신의 송기호 변호사와 정태인 성공회대 겸임교수가 참석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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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