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14일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매수세 두드러졌지만 최근 조용한 장세가 또다시 반복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권과 3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은 모두 전날보다 1bp 올라 각각 3.40%와 3.53%였다고 밝혔다. 10년 만기 국채는 1bp 하락한 3.78%였다.
통안증권 1년짜리는 전날과 같은 3.47%였고 2년 만기는 1bp가 올라 3.51%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3틱 오른 104.37에 장을 마쳤다. 등락폭도 최고가가 104.44, 최저가가 104.34일 정도로 움직임이 극히 적었다. 주목되는 점은 외국인이 7435계약을 순매수한 것이고 증권사가 1만157계약을 순매도 한 것이다. 은행은 5109계약을 순매수했고 보험사은 1752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8틱 오른 110.10에서 거래를 마쳤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막판에 장이 슬로우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등 재료가 이미 노출돼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말까지 재료가 나오기 전까지 쉬어가는 타이밍”이라며 “다음주 10년물 입찰을 앞두고 일부 기관이 플레이하면서 커브가 복잡해지는 모습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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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