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엿새째 상승하며 1830선 복귀를 저울질 중이다.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3.11포인트, 1.28% 오른 1832.61을 기록 중이다.
전일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다 수급차원에선 외국인이 하루 사이 매수로 전환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이 미 상원에서도 통과되면서 미 의회 처리 절차를 모두 마쳤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전일 뉴욕증시는 슬로바키아 의회가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확대 법안을 이르면 13일 재투표를 통해 가결하기로 합의하는 등 유럽정책당국의 공조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564억원 가량 순매수세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5억원, 92억원 가량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도세가 풀려 총 455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필두로 전업종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운송장비, 은행, 기계, 화학 등이 2% 이상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LG화학, 현대모비스, 현대차,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등이 2~3%가량 오르고 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유럽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가운데 한미 FTA 이행법안이 상하원에서 통과되면서 수출주에 우호적으로 작용,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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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