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네패스가 LCD TV 업황 부진으로 3분기 실적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바일 AP의 성장으로 본격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화증권 안성호 연구원은 “LCD TV 업황 부진으로 인한 국내업체 가동율 하락과 소니의 물량 감소가 3분기 실적 하락의 원인”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WLP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세 진입으로 인한 모바일 AP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WLP(Wafer Level Packaging)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모바일 AP에 사용되는 패키징 방법으로 삼성전자 오스틴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라 향후 큰 폭의 실적 상승흐름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WLP부문의 본사 매출액이 3분기 67억원(11%QoQ)에서 4분기 186억원(178%QoQ)으로 큰 폭의 분기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LCD 업황부진 영향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향후 추가적인 실적악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WLP 사업성장이 본격화되는 현 시점을 투자 적기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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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