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화케미칼·대한생명의 실적약화로 지분법이익이 감소(2분기 1367억원에서 3분기 1240억원 예상)할 것"이라며 "3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조원(전분기 대비 1% 증가), 영업이익 1195억원(9.2% 증가), 당기순이익 1385억원(1.5% 감소)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한화건설의 수주 잔고 11조원 중 해외 물량이 3조원(6월말 기준)이고 올해 신규 수주 5조원 중 해외 물량 2조원으로 해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화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2.3조원(미착공 PF 1조원: 김포 풍무지구 5000억원, 연내 분양 계획)중 진행 중인 갤러리아 포레(2720억원), 판교 SD2(2300억원), 대전 노은(2700억원) 등이 조만간 상환될 예정이어서 우발채무 리스크는 큰 폭 감소 전망이다"고 말했다.
일부 계열사의 실적부진이 부각되나 한화건설의 사업 리스크가 감소되고 실적 안정성이 증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한화건설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원·1500억원으로 예상했다.
또 방산 사업은 계절성으로 하반기 자체사업 영업이익이 증가해 연간 1185억원(상반기 372억원)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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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