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연합(EU)/국제통화기금(IMF)/유럽중앙은행(ECB) 조사단 대표들은 이날 협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논의를 거쳤으며 늦어도 11일(화)까지는 실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이카 조사단은 이후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및 IMF 이사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고, 이에 따라 그리스 구제금융 순차분 지급이 결정될 예정이다.
그리스는 11월 중반까지 80억 유로의 순차분 지급을 받지 못하면 디폴트 위험이 상당히 높아져 금융시장을 불안케 하고 있다.
트로이카 조사단 고위관계자들은 실사를 가능한 조속히 완료하겠으나, 그리스의 공공부문 인력감축 및 세금증대 등을 통한 적자감축안 실행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