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락앤락이 투자금 여력 부족으로 인한 잇딴 자금확보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다. 글로벌 경기 영향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자금확보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생활용품전문기업인 락앤락 주가가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1.66% 떨어지고 있다. 최근 증시급락으로 지수가 반등하고 있으나 락앤락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러한 주가부진 배경에는 잇딴 투자금확보와 추가적인 자금확보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초 유가증권에 상장한 락앤락은 공모자금 1570억원을 차입금 상환과 시설투자로 모두 소진한 상태이다.
이런 가운데 락앤락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베트남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락앤락은 유상증자로 135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오는 2013년까지 해외법인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렇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자금확보 필요성도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락앤락측은 최근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에 당장 추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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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