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삼영이엔씨가 환율효과가 지속되며 3/4분기 사상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4/4분기 역시 방산 매출이 집중되며 최대 매출과 배당 매력도가 있다는 분석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환율 효과로 3/4분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한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해상용 통신장비 국내 M/S 1위인 삼영이엔씨의 3/4분기 실적은 해외 판매 호조와 방산 매출 영향 등으로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22억원(YoY +32.3%)과 영업이익 35억원(YoY +69.1%)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의 급등이 해외수출부문과 해외매출채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33억원을 기록, 사상 최대다.
3/4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 332억원에 영업이익 80.8억원, 순이익 67.3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순이익 100억 진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11년 순익 100억원 진입, 내년엔 영업이익 150억 진입이 예상된다"며 "이같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간 최저치를 벗어나지 못하는 등 기업의 펀더멘털 보다는 수급 여건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의 기관 매도가 일정부분 마무리됐고, 사상 최대의 실적 및 우호적인 환율 효과, 시가배당률 5% 수준의 배당 메리트를 감안한다면 긍정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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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